넷마블은 오는 18일 공개 서비스를 앞둔 신작 온라인 게임 ‘모나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나크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대규모 부대전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최대 25명의 NPC 정예부대를 편성해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영웅 캐릭터의 지휘 아래 수천 명의 부대원들이 전투를 벌이는 장면으로 다대다 전투를 실감나게 구현했다.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오후 6시부터 모나크 게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임형준 넷마블 부장은 “완벽한 서비스와 함께 부대전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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