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고운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5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참여 방법은 신한 고운맘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뒤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를 하면 된다. 1등 50만원, 2등 10만원, 3등 2만원 등 총 456명에게 캐시백을 준다.
이밖에 신한카드는 매월 1~2회 전국 순회 예비엄마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 서울에서도 실시 예정이다.
신한 고운맘카드는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임신ㆍ출산 진료비를 50만원(다태아 7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카드다. 신용카드 결제 시 병원ㆍ약국ㆍ육아ㆍ교육비 10% 할인, 쇼핑 5%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은 신한카드 지점, 신한은행 영업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각 지사에서 신청 가능하며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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