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독일 조명박람회는 조명기구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조명 제품들과 조명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 전시회로 세계 각국에서 2400여개의 업체가 참가중이며, 국내 기업은 대진디엠피를 비롯하여 25개 업체가 참가중이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될 이번 전시회에 대진디엠피는 독립부스를 마련해 LED조명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운라이트, 트랙등, 천장등, 투광등, 가로등, 평판조명, 할로겐 대체용, LED BAR, LED 스탠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출품 제품 중 해외 특허가 진행중인 평판조명(사진참조, FX-0595L, FX-1200L)의 경우 기존의 평판조명과는 달리 루버가 부착된 형태로 눈부심을 억제해 편안한 사무실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플로어스탠드(사진참조, LS-40F)의 경우 조명환경이 다른 유럽으로 수출되는 제품으로 평판조명과 같이 부드러운 빛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상향으로도 빛을 비출 수 있기 때문에 더 밝은 시각조도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진디엠피 홈페이지 www.xleds.co.kr 및 블로그 http://blog.naver.com/xle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