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집단취락지 6곳 내달 그린벨트 해제

방배동등 6곳… 2층 건물까지 건축 허용 서울시는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등 서울지역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 취락지 6곳을 이르면 다음달 중 그린벨트에서 해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제 대상 지역은 200∼300 가구에 인구 1천명이상 거주지로 ▲서초구 염곡동 염곡마을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강남구 자곡동 못골마을 ▲강남구 율현동 방죽1마을 ▲강남구 세곡동 은곡마을 ▲강서구 개화동마을 등 모두 13만6천360평이다. 이들 지역은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건폐율 50%, 용적률 100%가 적용돼 2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특별법 개정 시행령이 공포되는 대로 당초 그린벨트내 집단취락지 우선 해제지역으로 지정된 15곳 중 6곳을 먼저 해제키로 했다"며 "나머지 9곳은 국립공원내에 묶여 있거나 경계선 조정작업이 끝나지 않아 해제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