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음 투자심리 악화..저가매수"[대우증권]

허도행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다음[035720]에 대한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돼 있다면서 4.4분기 실적이 우량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저가매수 전략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4.4분기의 경우 배너광고 단가 인상효과가 완전히 반영되고 검색 강화효과가 나타나며 전자상거래 성수기라는 점에서 실적이 좋아질 수 있다고 허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다음은 최근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 900억원을 바탕으로 3.4분기내에검색과 쇼핑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며 기업인수합병(M&A)도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허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그는 다음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8만원에서 5만4천원으로 낮췄다. 내수경기 침체의 장기화, 대기업 인터넷사업 강화, 국내외 13개 자회사 지분법평가익 저조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