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는 “제1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녹색기기부문)”에 ‘위닉스뽀송’이 가정용 제습기 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위닉스뽀송 DHC-159IPNR, DHC-157IPWR 모델은 위닉스만의 차별화된 ‘열교환 기술’과 고효율 ‘열교환 시스템’을 탑재해 뛰어난 제습력을 발휘할 수 있고 소비전력 대비 제습력도 높아 우수한 제습 효율을 지닌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
위닉스 관계자는 “여름철 높아진 전기요금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절전, 저소음 등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