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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심팩메탈로이, 코스피行 '미승인'
입력2011-07-08 09:49:53
수정
2011.07.08 09:49:53
이재유 기자
심팩메탈로이는 지난 5월13일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접수한 주권예비상장심사청구서가 미승인 되었음을 통지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Q. 주권예비상장심사청구서가 미승인된 이유는
A. 어제 늦게서야 통보를 받았다. 이유는 아직 모른다. 현재 파악중이다. 아직 거래소쪽 담당자와 통화가 안됐다. 그 부분에 대해서 문의를 하려고 대기중이다.
Q.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
A. 미승인된 이후 새 일정에 대해서는 판단이 서지 않았다. 임원들이 회의를 통해 결정할텐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 걸로 안다.
Q. 미승인 통보때 사유에 대해 설명 듣지 못했나
A. 기본적인 법규에 대한 내용만 있을뿐, 구체적인 미승인 이유에는 전혀 내용이 없었다.
Q. 그럼 미승인에 대해 이유도 모르고, 대책도 없다는 얘긴가
A. 그렇다. 거래소 담당자와 통화도 안됐고, 임원회의가 어떻게 됐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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