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찬 원트리즈 뮤직 공동대표는 “스타벅스의 공연사용료 이슈 발생 이후 매장음악 공연료 및 저작권료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희성 원트리즈 뮤직 공동대표는 “매장 분위기를 고려해 맞춤 선곡 컨설팅 인력을 확충하고 실시간 고객서비스센터를 확장하는 등 공격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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