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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MMS 해외서도 공짜로 받는다

SK텔레콤 가입자들도 해외에서 멀티미디어메시지(MMS)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MMS는 긴 메시지ㆍ사진ㆍ동영상 등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다. SK텔레콤은 내달 2일부터 해외 로밍 이용자들의 MMS 수신을 무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전까지 해외에서는 일반 문자메시지(SMS)만 무료로 수신할 수 있었다. MMS는 해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데이터로밍을 차단해 둔 상태에서도 주고받을 수 있다. KT에 이어 SK텔레콤도 해외에서 MMS 수신을 무료화하면서 해외 여행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MMS 발신 요금체계를 데이터 이용량 기반에서 건당 과금으로 전환키로 했다. 문자만 담긴 MMS는 건당 300원이며, 사진ㆍ동영상 등이 포함된 MMS는 건당 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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