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강산 해수욕장서 삼겹살 구워먹는다
입력2005-06-08 17:20:16
수정
2005.06.08 17:20:16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금강산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텐트를 치고 야영까지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대아산은 8일 “7월 초 개장하는 금강산해수욕장에서 일반인들이 야영하면서 삼겹살도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북 양측은 취사 허용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해 최종 결정은 미뤄놓은 상태다.
현대아산은 또 해금강호텔에서 고성항 횟집에 이르는 고성항 해변 1km를 상가와 주거지 등이 있는 해변단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일반에 분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