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의 에스따르는 탈모 및 두피트러블 전문 헤어케어 브랜드다. 근원적인 피부관리를 뜻하는 에스테틱(Esthetic)과 머리카락(Hair)의 독일어 하르(Harr)의 합성어로 탄생한 에스따르는 전문적인 두피케어를 통해 두피 트러블, 머리 빠짐, 두피 스트레스 등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무색소 저자극 제품으로 화학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식염수보다 약한 저자극성 테스트를 거쳐 두피 자극을 최소화시켰다. 에스따르는 한방샴푸가 주를 이루던 탈모샴푸 시장에서 유기농 천연 허브 성분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향과 성분에 민감한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고, 특허 받은 천연 허브 성분으로 두피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두피트러블과 머리 빠짐으로 고민하는 30~40대 여성을 비롯해 민감한 두피로 스트레스를 받는 20~40대 여성,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에스따르는 ▦헤어로스 솔루션 라인 ▦센서티브 스칼프 라인 ▦헤어로스 컨트롤 라인 ▦헤어루트 케어 라인 등 모두 4개 라인 12품목으로 구성됐다. 헤어로스 솔루션 라인은 다이어트, 출산, 스트레스 등 일시적 원인에 의한 탈모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며, 센서티브 스칼프 라인은 가렵고 민감한 트러블성 두피케어용 제품이다. 또 헤어로스 컨트롤 라인은 호르몬 변화, 노화 등 영구적 원인에 의한 탈모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며, 헤어루트 케어 라인은 모근 강화 효과가 뛰어난 천연 구절초에서 추출한 천연 약용성분이 약해진 모근을 집중 강화한다. 에스따르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탤런트 김희선을 모델로 활용해 환경과 호르몬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두피와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홈쇼핑 런칭을 통해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