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권병기 전무(포항공장 공장장)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사업 목적에 ‘브랜드,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을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가결했다. 세아제강은 이를 통해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등 계열사에서 ‘세아’의 브랜드와 로고 등을 사용할 때 상표권 사용료를 받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업 목적에 '브랜드, 상표권 등 관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