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나흘째 상승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5포인트(0.46%) 오른 467.61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186억원어치를 내다팔았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1억원, 8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업종별로는 일반 전기전자(2.12%), 비금속(1.94%), 반도체(1.48%), IT하드웨어(1.16%)가 올랐고, 통신서비스(-2.16%), 디지털컨텐츠(-1.38%), 오락문화(-1.30%), 출판매체복제(-1.29%)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젬백스(6.05%), 포스코켐텍(2.04%), 셀트리온(1.44%), CJ E&M(1.31%)이 상승했다. 반면 에스엠(-2.74%), SK브로드밴드(-2.46%), 안랩(-1.92%), CJ오쇼핑(-1.31%)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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