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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일기획, 3·4분기 실적 부진에 하한가

제일기획(030000)이 3·4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장 초반 급락해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2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 거래일 보다 14.81% 내린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제일기획은 3·4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1.37% 줄어든 228억8,800만원, 매출액은 6.91% 감소한 6,015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부진 여파와 마케팅비 축소 및 국내 광고경기 침체 등에 따른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못미쳤다”며 “특히 유럽에서의 부진과 국내 광고경기 침체 등의 영향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돈 실적에 증권가도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 아이엠투자증권은 3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KTB투자증권은 2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각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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