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연구원은 “2010년 신규수주는 62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작년 말 수주잔고 320억원을 확보해 금년 큰 폭의 실적개선 유력하다”며 “현재 주가는 금년 실적(IFRS 연결) 기준 PER 5.1배수준으로 소형주 고유의 할인율 감안해도 주가는 크게 저 평가 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 실적개선에 이어 금년 큰 폭의 실적개선 구체화되며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주력 사업인 에너지 절감 설비와 식품 제약 제조설비의 수주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년 실적은(IFRS 별도 기준 매출액 560억원(+55%)과 영업이익 70억원(+58%, OPM 12.5%), 연결기준 지배기업 순이익 87억원(+58%)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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