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은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85%(430원) 오른 3.325원에 거래를 마쳤다.
PN풍년은 국내 최초로 압력솥을 선보인 업체로 올 1·4분기 기준 국내 압력솥 시장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PN풍년이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이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은 쿠쿠전자가 상장하면 테마주로서 주목받으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쿠쿠전자는 지난달 1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예비심사신청이 통과되면 이를 바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게 되고 이후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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