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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불공정거래 26% 줄어
입력2003-08-05 00:00:00
수정
2003.08.05 00:00:00
송영규 기자
주식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는 줄어 들고 있지만 검찰 고발 등 증권 감독 당국의 제재는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상반기에 처리한 주식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는 6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87건보다 26.4%가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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