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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힐, 휴양지 동영상으로 미리체크
입력2003-07-22 00:00:00
수정
2003.07.22 00:00:00
김문섭 기자
휴가 떠날 곳을 동영상으로 먼저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디지털콘텐츠 제공업체인 메이힐(www.mayhill.tv)은 여름휴양지 100곳을 선정해 여행정보와 고화질 동영상을 제공하는 `여행플러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전국 곳곳의 유명한 휴양지와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등이 생생한 동영상으로 소개돼 있어 여행계획을 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자연 동영상을 내려받으면 PC의 바탕화면에 설치해 살아 움직이는 동영상 바탕화면을 감상할 수도 있다.
메이힐은 이밖에도 여행정보 교류광장, 여행지 정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숙박업소 할인쿠폰 등 다양한 여행ㆍ휴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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