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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청각장애 학생 위한 스마트교실 시범강의


SK텔레콤이 교육과학기술부, 삼성전자와 함께 청각 장애학생들을 위한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 시범강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번 시범강의는 청각장애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 일반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사의 목소리가 원격지원센터를 통해 문자ㆍ수화로 변환돼 청각장애 수강생들에게 전달되고, 수강생들은 질문할 내용을 태블릿PC에서 문자로 작성한 다음 음성전환을 통해 스피커로 보내는 식이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시범강의는 SK텔레콤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장애학생 스마트 러닝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내년까지 지속되는 장애학생 스마트 러닝 지원사업을 통해 청각장애학생뿐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학생ㆍ재택 장애학생ㆍ시각장애학생 등 다양한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각각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화상교육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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