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24일부터 3개월간의 일정으로 삼성생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에 받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20조3,000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3,000억원과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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