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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123개 등산로 출입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국립공원 311개 등산로(총길이 1,138.25㎞) 가운데 지리산 노고단~천왕봉 등 123곳(656.35㎞)에 대한 출입을 한시적으로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산불위험이 높은 지리산 노고단~천왕봉 구간을 비롯, 설악산 대청봉 코스 등 123곳은 전면 통제되고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설악산 소공원~비선대와 백담매표소~백담대피소, 지리산 중산리~법계사, 내장산 내장사~전망대 등 188개 구간은 개방된다. 통제기간은 해상한려공원과 월출산 등 2개 국립공원은 15일부터 5월15일까지, 지리산 등 나머지 16개 공원은 3월1일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이다. 공단측은 등산을 하기 전에 공단 홈페이지(www.npa.or.kr)를 통해 통제구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라이터나 가스류 등 인화물질 휴대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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