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홈쇼핑, 이미연과 광고모델 계약
입력2002-11-07 00:00:00
수정
2002.11.07 00:00:00
현대홈쇼핑은 6일 영화배우 이미연씨와 1년간 4억8,000만원에 TV광고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홈쇼핑은 모델 이미연씨가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보고 한 눈에 반한다는 내용의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중이다.
한편 인터넷쇼핑몰 e현대백화점도 이미연씨가 등장하는 TV광고를 계획중이며, 20대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현대홈쇼핑 마케팅팀 김미영 팀장은 "지난 1년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데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펼쳤다"며 "하지만 이제부터는 지난 1년 동안의 영업 및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을 늘려 갈 예정이며, 그 첫번째 단추가 TV광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현석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