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제16차 회의를 열고 자산수익 허위 계상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주석 거짓 기재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로 큐리어스 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과징금 2억2,170만원 부과와 감사인 3년 지정 등의 조치도 취했다.
또 장기선수금 계상하지 않는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로 비상장회사 반도산업에 증권발행 제한 2개월과 감사인 지정 1년 등의 조치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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