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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서울시스템, 조선왕조실록 디지털化
입력2003-03-19 00:00:00
수정
2003.03.19 00:00:00
윤혜경 기자
출판 업체인 서울시스템(대표 최종표)이 국사편찬위원회와 공동으로 조선왕조실록 한문 원전에 표점과 교감을 가하고 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완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표점ㆍ교감 조선왕조실록 CD-ROM은 원전을 쉼표, 마침표, 인용부호 등 18종의 문장부호와 기호를 사용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원전의 오류를 바로 잡은 것이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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