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첨단소재 세종시로 본사 이전

한화그룹의 첨단소재 계열사인 한화첨단소재가 세종시로 본사를 이전한다.

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첨단소재는 기존 세종시 사업장과 본사를 통합해 빠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제품·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이미 지난 10월부터 세종시 부강면의 한화첨단소재 사업장으로 출근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기획·인사팀 등의 인력이 세종시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신축 사옥이 완공되면 자동차소재·태양광소재 부문의 영업인력을 제외한 본사 직원이 모두 옮겨가게 된다. 현재 대전에 있는 연구개발(R&D) 센터도 세종시 조치원읍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본사와 사업장 간의 물리적 거리를 없앤 만큼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청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동반 성장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