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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프리미엄 세트로 "품격있게" 실속형으로 "알뜰하게"

친환경 유기농 한우세트·청과<br>루이13세 레어 캐스크등 눈길<br>저렴한 샴푸등 생활선물세트도

루이 13세 레어 캐스크

쌍계제다 왕의차세트

친환경 유기농 한우세트

아모레다솜 L1호

화식한우 매 세트

명품 은빛멸치

명품 목장한우 특호

SetSectionName(); [설 선물] 프리미엄 세트로 "품격있게" 실속형으로 "알뜰하게" ■ 백화점, 대형마트친환경 유기농 한우세트·청과루이13세 레어 캐스크등 눈길저렴한 샴푸등 생활선물세트도 김태성기자 kojjang@sed.co.kr 루이 13세 레어 캐스크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쌍계제다 왕의차세트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친환경 유기농 한우세트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아모레다솜 L1호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화식한우 매 세트 ImageView('','GisaImgNum_5','default','260'); 명품 은빛멸치 ImageView('','GisaImgNum_6','default','260'); 명품 목장한우 특호 ImageView('','GisaImgNum_7','default','260'); 올해 설에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경기회복세의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작년보다 상품 구색을 늘리고 물량을 확대하는 등의 전략으로 적극적인 설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 대거 선보이는 백화점= 백화점들은 각 사의 '바잉 파워'가 집약된 최고급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해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설 대비 30%의 선물세트 매출 신장세를 기대하며 올해 백화점 5대 특선 및 프리미엄식품 선물세트 구색을 한층 강화했다. 유기축산물인증을 받은 '친환경 유기농 한우세트'(등심로스 ㆍ찜갈비 등 4.2kg, 60만원)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단 786병만 제작된 '루이 13세 레어 캐스크'(700ml, 2,000만원)가 대표적이다. 김동곤 명인이 만든 벽소령(녹차)과 만산홍(황차)으로 구성된 '쌍계제다 왕의차세트'(50만원)도 눈에 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명품과 친환경, 건강 등 핵심상품군을 품목별로 최대 30% 가량 늘렸다.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한 '현대명품' 선물세트는 작년보다 9종 늘린 34품목을 선보였다. 주요 상품으로는 6개월간 볏짚과 보리, 쌀겨를 주원료로 고온에서 2시간 익힌 여물을 먹여 키운 소고기인'현대 화식한우 매(梅) 세트'(찜갈비 1kgㆍ등심로스 1kg 등, 60만원)와 'HACCP 인증 해다올 참굴비'(15만~90만원), '현대명품 사과ㆍ배ㆍ한라봉 난(蘭) 세트'(11만5,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정육과 수산, 청과 등 주력상품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35% 가량 늘어난 약 30만 세트 분량의 선물 제품 물량을 준비했다. 특히 명품 선물세트인 '5 스타(Star)'는 지난 설보다 80% 늘려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강원도 화천과 제주에 위치한 신세계 목장에서 자연방목된 한우 1++ 등급을 엄선한 '명품 목장 한우 특호'(5.2kg, 100만원)와 남해산 멸치를 소금물에 삶아 말린 '명품 은빛 멸치(300g*3, 40만원) 등이 포함돼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세계 3대 명품 커피로 꼽히는 '하와이안 코나 원두세트'(227g, 10만원)와 '21년산 도라지 세트'(1뿌리, 55만원) 등 이색 프리미엄 상품을, AK플라자는 박윤수 명인이 만든 '명품굴비 세트'를 크기에 따라 15만~110만원에 판매한다. ◇대형마트 가격 양극화 전략= 대형마트들은 최근의 소비 양극화 경향에 주목하고 프리미엄과 실속형 양쪽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마트는 신선식품은 프리미엄 상품을, 가공 및 생활선물세트는 중저가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 물량을 작년 설보다 20% 늘렸다. 우선 청과류의 경우 명인의 이름을 딴 '이윤현의 현명농장배'(6만9,800~7만9,800원)와 '서리맞고 수확한 밀양 얼음골 명인사과'(5만4,800~6만4,800원) 등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엘지 김득신 파적도세트'(치약 95g*6개, 샴푸ㆍ린스 200ml*3개) 등 공산품은 각각 9,900원에 선보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롯데마트도 '지리산 순한한우 특선 명품갈비세트'(1등급 이상 불갈비 1.2kg 등, 35만5,000원~39만5,000원) 등 명품 선물 품목과 더불어 미장센 펄 샤이닝 샴푸와 메디안 치약 등으로 구성된 '아모레 다솜 L1호'를 9,900원에 선보이는 등 실속형 저가 선물세트도 작년보다 30% 늘렸다. 홈플러스는 2,300원 양말세트부터 최고가인 298만원 와인세트까지 실속과 프리미엄 양쪽에 맞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만원 미만의 초특가 제품으로는 양말세트와 전통한과 세트 등을 포함해 식품, 화장품, 잡화 부문의 다양한 상품군을 준비했다.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는 설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명절 음식 마련을 위해 많은 판매가 예상되는 전기밥솥과 전기그릴, 찜기와 같은 주방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설 선물 수요에 맞춰 기능성 매트와 같은 효도상품도 같은 할인율을 적용, 저렴하게 선보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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