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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현대41타워 상가분양'바이백' 도입

목동 현대41타워 상가분양'바이백' 도입 `5년후 점포를 되사줍니다'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중심상업지구내에 건립중인 오피스텔 `현대41타워' 상가를 분양하면서 일정기간이 지나도 상가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이를 되사주는 `바이백(Buy-Back)'시스템을 도입한다. 바이백 시스템은 입점후 5년이 지났을 때 점포 공실률이 10%를 넘거나 임대가(전세기준)가 분양가의 50~60%를 넘지 않으면 업체측이 분양가에 이를 되사주는 것. 이를 위해 현대는 건물에 대한 환매등기를 설정해준다. 이와함께 현대는 계약자가 원할 경우 임대를 대행, 5년동안 연 10%의 임대수익을 보장해줄 계획이다. 상가는 지분제로 분양되며 분양가는 1구좌당 5,000만원이다. 현대41타워는 지하 6층ㆍ지상 40층ㆍ연면적 3만616평 규모로 상가는 지하 1~지상 5층에 들어선다. (02)652-1900.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10/22 18:4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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