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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바르게 사용하자] '마레' 지우빈 지배인
입력2002-01-09 00:00:00
수정
2002.01.09 00:00:00
이 카드 이래서 좋다… 현대카드얼마 전 현대카드의 가맹점스티커가 교체됐다. 다이너스와 비자, 마스타 브랜드가 함께 새겨진 산뜻함 속에서 다시 한번 뿌듯함을 느낀다.
정통 왕게요리 마레(Mare)가 현대카드와 연을 맺게된 것은 1년 전 개업 즈음해서다.
단순히 프리미엄카드일 뿐이라는 첫인상이 바뀐 것은 두 번의 이벤트 때문. 아직 고객들에게 바다 왕게요리의 저변확대가 안되었던 지난 4월, 현대카드와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는 매출의 급증과 함께 단골손님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의 적극적인 가맹점 홍보도 또 다른 칭찬거리다.
매월 회원에게 발송하는 회원소식지 '멤버스 뷸리틴(Members Bulletin)'에서는 고정 면을 빌어 적극적인 가맹점 홍보를 하고 있다. 이미 차별화된 회원소식지로 널리 알려진 바라 그런지 더욱 더 믿음이 간다.
현대카드 홈페이지 역시 훌륭한 광고 수단이 되고 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는 '할인우대서비스'난을 통해 가맹점별 할인ㆍ우대 내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를 보고 찾아오는 손님도 적지 않다.
때때로 "현대카드 쓰면 10% 할인되죠?"라며 자신 있게 카드를 내미는 손님을 보면 새삼 홍보의 효과에 대해 놀라게 된다.
친절한 가맹점 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 수많은 가맹점 속에서도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 이것이 바로 현대카드 가맹점이 되어 느끼는 뿌듯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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