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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포장·동신제약 등 ‘로열티주’ 관심/「골심판지」 기술등 수출

◎올부터 이전료수입 기대대영포장과 동신제약이 기술이전료(로열티)수입에 따른 수익성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15일 대영포장은 이층골심판지 관련기술의 수출에 따른 로열티수입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중골심판지 관련기술을 수입해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이층골심판지성형기 판매에 나서 성형기판매액의 3%를 로열티로 받기 때문이다. 대한투신의 이좌근 제지담당분석역은『미쓰비시 중공업이 특허가 만료되는 2016년까지 1백80대의 이층골심판지 성형기를 생산할 경우 대영포장이 받게되는 로열티 수입 총액은 3천3백5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신제약은 전자침이 달린 인슐린 패치(Patch)의 기술이전을 미국 알자(ALZA)사와 협의중이다. 동신제약의 신진철 사장은 『현재 미국특허를 취득한 상태로 알자사와의 계약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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