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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세진전자, “흑자기조 낙관할 수 없어”

세진전자는 10일 도소매업을 하는 패션아일랜드 주식 전량인 23만5,000주(35억2,500만원 규모)를 브라이트유니온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배경과 향후 매출 전망 등에 대해 살펴봤다. Q. 패션아일랜드를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나? A. 지난 2005년 구로에 올 때 현재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쇼핑몰을 위탁 운영하고 있었다. 대부분 정리하고 남은 지분을 이번에 팔게 된 것이다. Q. 이번 매각 대금이 35억원인데 사용처는? A. 아직 구체적으로 활용할 계획은 없다. 회사 운영자금이다. Q.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는데 올해 반기는 어떤가? A. 경리팀에서 감사를 받고 있다. 아직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Q. 그렇다면 올해 흑자기조 유지할 수 있는가? A. 시장DL 어렵다. 흑자기조 자신할 수 없다. Q. 부진한 이유가 무엇인가? A. 경쟁업체들도 많고... 스마트 부품 관련해서 투자를 했지만 현실적으로 매출이 나오는게 없는 상황이다. 키보드 수출을 많이 했었는데 수출도 크게 줄었고... 전반적으로 녹록하지 않다. Q. 현재 세진전자가 주력으로 하는 사업은? A. 자동차 부품을 하고 있다. 사업부분 가운데 매출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Q. 자동차 시장은 좋지 않은가? A.협력업체들이 다 좋은건 아니다. Q. 어떤 부품을 생산하는가? A. 자동차 내부 스위치들이랑 후방카메라, 감지센서, 자동차 천정의 램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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