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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균동ㆍ김선배씨 우리당 입당
입력2004-02-22 00:00:00
수정
2004.02.22 00:00:00
박동석 기자
영화감독 여균동씨는 22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경기 고양ㆍ일산을 지역에 출마하기 위해 당내 후보경선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선배 한국소프트웨어협회장 겸 현대정보기술 사장도 이날 입당, 서울의 전략지역 중 한곳에 출마키로 했다. 여씨는 여의도 우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와 영화감독 정지영씨 등의 추천을 받아 입당하게 됐다”면서 “우리의 정치문화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열린우리당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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