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나이가 느껴질 때 가장 큰 고민은 무엇보다도 하나 둘씩 늘어가는 잔주름과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해도 칙칙함을 감추기 힘든 피부톤. 태평양의 대표적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에서 출시된 ‘아이오페 매직이펙터’는 미세 주름과 칙칙함으로 대표되는 피부 노화의 징후를 동시에 개선코자 출시된 안티 에이징 제품이다. 눈 밑의 잔주름과 피부 칙칙함은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정성을 들여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본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힘들다는 게 아이오페의 근본 진단.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는 아이오페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안티 에이징 성분인 에이지 디펜스 콤플렉스를 함유, 이 같은 노화의 시작과 함께 생기는 미세 주름은 물론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유효 성분 캡슐이 도포되면서 순간적으로 유효 성분들을 피부로 흡수시켜주며 유효 성분을 싸고 있던 캡슐 소재는 피부에 남아 유효 성분의 피부흡수를 도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순간 캡슐 기술(QRP Tech)이 적용됐다. 매직 이펙터와 더불어 새로워진 아이오페의 주성분인 ‘폴리페놀(polyphenol)’은 포도씨, 녹차, 토마토, 사과 등에 많이 함유된 식물추출물군으로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고 미백 기능과 여드름균 저해 효과도 함께 지니고 있어 화장품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아이오페 매직이펙터’는 CF에서도 30대 여성의 잔주름과 피부 칙칙함에 대한 고민을 이영애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해 65%라는 숫자로 표현하면서 기능성 이미지를 심플하고 명확하게 표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아이오페는 1996년 10월 론칭, 97년 2월 레티놀 상품의 런칭과 함께 급성장한 기능성 전문 브랜드로 내년 탄생 10주년을 맞아 국내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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