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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중국 시장 투자를 주제로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만 유안타증권의 수석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중국 시장전망 및 섹터별 유망종목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후강퉁 제도와 중국시장 투자전략, 범중화권 금융상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도 이어진다. 오는 22일 서울 지역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시작으로 11월 첫째 주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 SK증권은 17일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
'제1376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18%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본 수익률 2%와 기초자산상승률 50%의 수익을 지급(최고 11%)하고 최초기준지수보다 18% 초과 상승하거나 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제1377회 ELS'는 신한금융지주 보통주 및 현대제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 신영증권은 17일까지 지수형 ELS 4종을 판매한다. '플랜업 제 456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1년 이내 조기상환될 경우 연 9%(세전) 수익 추구가 가능한 얼리버드 지수형 ELS다. '플랜업 제 456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첫 번째 자동 조기상환 조건이 87%로 조기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으며 연 7%(세전)의 수익을 추구한다.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까지 신상품 '스탠바이 TRUE ELS' 5120회를 총 12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스탠바이 ELS는 발행 후 최대 1개월(스탠바이기간) 동안 연 2.5%의 수익을 지급 받으며 기초자산의 주가를 관측하다가 각 종가가 모두 가입 시점 대비 2% 이상 하락시 해당일 종가를 최초기준가로 설정하고 하락한 날이 없을 경우에는 안정형 구조로 투자한다. TRUE ELS 5120회는 스탠바이 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 종가가 모두 가입 시점 대비 2% 이상 하락시 해당일 종가를 최초기준가격으로 연 9.2% 스텝다운 조기상환 구조가 적용된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동시에 가입 시점 대비 2% 이상 하락한 날이 없으면 스탠바이 기간 종료일 종가로 연 6.0% 안정형 조기상환 구조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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