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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110g 초소형 시티폰
입력1997-07-16 00:00:00
수정
1997.07.16 00:00:00
단말기 생산업체인 한경(대표 김경민)이 초소형 시티폰(제품명 에어터치·사진)를 개발, 15일 판매에 나선다.무게 1백10g, 세로 가로 두께 각 1백10㎜×45㎜×23㎜로 담배갑 크기인 이 제품은 연속통화 6시간, 연속대기 1백시간의 사용시간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자동알람설정기능, 비상콜 기능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있으며 검정, 골드, 흰색 등 여러가지 색상이 있다. 한경은 가정에서는 무선전화기로 외부에서는 시티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홈베이스와 호출기를 내장한 시티폰플러스 단말기 개발도 완료하고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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