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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을 생각해서

The judge asked the couple in front of him. "You're 97, your wife is 95, and you've been married for 75 years. Why, at this stage of your lives, have you decided that you want a divorce?" "That woman has driven me crazy long enough and I can't stand it another day." "Why have you waited this long?" "Well, we knew how a divorce would hurt our kids, so we waited until they died." 판사가 앞에 선 부부에게 물었다. "당신은 97세로군요. 부인은 95살이고요. 75년간 결혼생활을 해왔는데 늘그막에 와서 이혼을 결심한 이유가 뭡니까?" "저 여편네가 못살게 구는 통에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오. 이젠 단 하루도?같이 살 수가 없소." "그럼 왜 그토록 오랫동안 참으셨나요?" "우리가 이혼하면 자식들이 상처를 받지 않겠소. 그래서 자식들이 다 죽을 때까지 기다렸던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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