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重, 지난해 건설장비 매출 29% 신장
입력2003-01-16 00:00:00
수정
2003.01.16 00:00:00
조영주 기자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1만200대의 건설장비를 팔아 전년에 비해 29%나 늘어난 5,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중국 굴삭기시장에서 22.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히다치ㆍ고마쓰ㆍ캐터필러 등 세계적인 업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건설장비 부문의 매출목표를 지난해에 비해 20% 늘어난 6,000억원으로 정했으며, 중국 법인의 경우 생산규모를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