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그랜드하얏트, '미국산 해산물축제' 등

[호텔라운지] 그랜드하얏트, '미국산 해산물축제' 등

■ 그랜드하얏트= 오는 18일까지 테라스 카페에서 '미국산 해산물 음식축제'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요리장을 특별 초청했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미국 현지에서 비행기로 공수해 뷔페로 제공한다. 메뉴는 타볼레 샐러드, 클렘 챠우더, 해산물 스테이션 등이고, 가격은 점심 3만2,000원 저역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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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틴조선= 12~17일 뷔페식당 카페로얄과 오킴스에서 인도 왕실에서 조리장 3명을 초빙해 '인도 왕실요리 축제'를 연다. 다양한 쌀 요리와 인도 빵을 비롯해 20여 가지의 요리가 준비돼 있으며, 인도 춤 공연과 스네이크 차머(Snake Charmer)의 시연이 펼쳐진다. [phone].

■ 아미가= 일식당 나라에서 '시모노세키 참복 축제'가 한창이다. 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참복은 시모노세키에서 전량 수입됐으며, 음식 재료도 모두 일본에서 들여왔다.

일품요리로 참복 사시미, 참복 껍질 무침, 참복 지리냄비, 복어 튀김 등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만원~10만원으로 다양하다. [phone]~1.

■ JW매리어트= 오는 28일까지 일식당 미가도에서 겨울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준비된 요리는 복요리 정식(13만원), 겨울 사시미 정식(11만원), 조개 사시미(6만원), 방어 뱃살 사시미(8만원), 겨울 특선 지라시 초밥(5만원) 등이다. [phone].

■ 그랜드인터컨티넨탈= 9일 오후7시 세라돈 그랜드 볼룸에서 와인 시음회(사진)를 갖는다.

와인의 맛과 향은 글라스의 모양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레드 와인은 달걀모양의 큰 잔으로, 화이트 와인은 입구가 쪽 뻗은 작은 글라스로, 샴페인은 폭이 좁고 긴 글라스로 마셔야 제맛을 즐길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와인 글라스 생산업체인 오스트리아의 리델 글라스가 함께 한다. [phone].

■ 소피텔 앰배서더= 12일 12시 이 호텔 인근지역 독거노인 및 지체장애인 120명을 초청, 위안잔치를 마련한다. 이날 식사는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코미디언 이용식의 사회로 인기 가수들이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