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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銀, 부실채권회수 위한 공동 서명식

24개銀, 부실채권회수 위한 공동 서명식 은행연합회 소속 24개 회원은행장들은 20일 오후 2시 은행회관에서 「부실채권회수를 위한 금융기관 공동협약」서명식을 갖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다. 금융기관 공동협약에 따르면 협약에 가입한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합계액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 및 기업주의 임직원, 부실회계 감사법인 및 관련자 등이다. 또 은행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현대건설의 CP만기 연장 등을 논의한 뒤 결의할 예정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입력시간 2000/10/19 17:5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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