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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15일부터 휴가철 비상대기 특별서비스

손해보험사들은 오는 15일부터 한달간을 휴가철 특별서비스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담당 직원들을 비상 대기시킬 계획이다. 경포대와 해운대ㆍ지리산 등 주요 피서지에는 이동 서비스센터도 운영한다. 차량이 사고 또는 고장났을 때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에 연락하면 견인, 비상 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 수리, 차 잠금장치 해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사들은 사고현장에서 수리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손보업계의 한 관계자는 “사고가 났을 때는 스프레이로 현장을 표시하거나 카메라로 촬영을 해둬야 한다”면서 “부상자가 있으면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경상인 경우에도 경찰에 신고해야 나중에 뺑소니 처리와 같은 예상치 않은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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