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통신 전국망 구축 착수/98년까지 900㎞구간/지앤지텔레콤

전기통신회선설비임대 신규통신사업자인 지앤지텔레콤(대표 강승수)은 오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에서 전국 광통신망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지엔지텔레콤은 오는 98년3월말까지 3단계에 걸쳐 약 9백㎞의 전국적인 광통신망을 건설, 데이터전송 등 고속 대용량의 통신망 임대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 8월 서울∼대전, 12월 대전∼부산 및 광주, 98년 3월 서울∼인천∼영종도구간의 개통을 목표로 통신망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송능력이 2.5Gbps인 지앤지텔레콤의 전국 광통신망 건설에는 약 1천5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재권>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