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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전 남편 홍성호 "6년 전부터 별거상태였다"
입력2007-08-02 11:53:24
수정
2007.08.02 11:53:24
이미숙 전 남편 홍성호 "6년 전부터 별거상태였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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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영화배우 이미숙과 이혼한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털어놨다.
홍 박사는 2일 오전 9시 30분 KBS 2TV 에 출연해 "87년 이미숙과 결혼 후 6년 전 두 명의 자녀를 미국 LA로 유학 보내면서 뒷바라지를 해오다 자연스럽게 별거생활이 시작됐다"며 "그러는 사이 서로의 일에 열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감정이 식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혼 뒤에도 두 사람은 자녀 문제로 가끔씩 전화통화를 주고받으며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홍 박사는 "이제는 (이미숙에게) 애정과 우정을 떠나 식구의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유학중인 자식들에 대해 "오히려 부모를 위로해주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며 "아빠로서 책임을 다할 테니 잘만 크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이미숙과의 재결합에 대해서 홍 박사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 박사의 친 동생이자 탤런트 이윤성의 남편인 방송인 치과의사 홍지호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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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08/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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