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지성 12년간 '나이키맨'

장기 후원계약… 지원금 100억원 달해


박지성(26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나이키 코리아와 2019년 5월까지 12년 동안 장기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나이키 코리아는 12일 ‘다음 달 용품 후원계약이 끝나는 박지성과 장기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1981년 2월25일생인 박지성은 2019년이면 만 38세이자 우리 나이로 39세가 된다. 활동량이 많은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데다 박지성의 플레이 특성을 고려할 때 계약 만료 시점까지 현역 선수로 뛸 수 있을 지는 보장할 수 없지만 코치 등 지도자생활을 하더라도 나이키의 후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매년 다른 액수가 지원되며 총 지원금은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