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노총 '3차 총력투쟁' 20일로 연기

민주노총은 6일 오전 상임집행위원회를 열고 7일로 예정돼 있던 ‘3차 총력투쟁일’을 오는 2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각 사업장에서 교섭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원만한 교섭을 끌어내려는 것”이라며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인력보충 문제를 둘러싼 궤도연대 파업을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자는 내부판단도 연기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지하철 노조가 소속한 궤도연대의 파업예정일을 하루 앞둔 19일 비상중앙운영위원회를 개최, 투쟁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