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기간 화폐발행규모 지난해보다 1.8% 늘듯
입력2004-09-24 17:05:08
수정
2004.09.24 17:05:08
추석을 앞두고 화폐공급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추석을 앞둔 열흘 동안의 화폐 순발행 규모가 4조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9억원, 1.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10영업일 기준으로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의 화폐발행ㆍ환수 실적에다 24일 하루 금융기관의 인출 예상치를 반영해 추정한 수치다.
올해 추석은 민간소비 부진에도 불구, 연휴가 급여지급일 등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월말이어서 화폐공급 규모가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