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영상시뮬레이션사업 진출/10월 상품화 예정

삼성전자가 가상현실분야에 적용되는 영상 시뮬레이션 사업에 진출한다.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는 17일 『프랑스로부터 영상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도입,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조해 빠르면 10월께 부터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 개발에는 삼양광학이 프로젝션(렌즈)분야에 참여, 공동개발중이다.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시스템은 ▲모의 골프연습 ▲비행기 조정연습 ▲운전연습 ▲자동차 성능시험 ▲교량등 건축물의 안전시험 ▲모의 군사작전 ▲인터넷 쇼핑몰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해 국산화에 따른 대규모 시장확대가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상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개발을 추진중』이라며 『10월께에는 삼성 브랜드의 영상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스템이 완성되면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각 적용분야별 프로그램을 개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용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안의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