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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전자정부 성숙도 1위
입력2002-04-25 00:00:00
수정
2002.04.25 00:00:00
美 컨설팅社 ㅈ보사//세계 전자정부 성숙도 캐나다 1위
전세계적으로 전자정부 성숙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캐나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컨설팅업체 액센추어가 24일 밝혔다.
액센츄어는 세계 23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도를 4단계로 분류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캐나다가 종합1위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싱가포르가 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호주 덴마크 영국 핀란드 홍콩 독일 아일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성숙도의 신장률이 가장 두드러진 국가는 독일로, 23%의 신장률을 기록 이 부문 순위가 지난해보다 12단계 높은 4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일본의 경우 종합 순위에서 지난해와 같은 17위에 올랐지만 선진국 그룹 가운데 전자정부 성숙도가 가장 느린 그룹에 편입됐다. 한국은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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