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북경협위] 쌀 차관 50만t 제공, 모니터링 확대
입력2005-07-12 09:00:13
수정
2005.07.12 09:00:13
남측은 올해 대북 식량차관으로 쌀 50만t을 제공키로 하고 분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니터링 방문장소를 확대키로 했다.
남북은 1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회의 합의문을 통해 "남측은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북측에 쌀 50만t을 차관방식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북은 또 분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남측의 북측 분배현장 방문 장소를 지난 해 12곳에서 올해는 20곳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