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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완 부시장 경찰 소환 검토
입력1997-03-18 00:00:00
수정
1997.03.18 00:00:00
김현철씨의 YTN사장 인사개입 의혹이 담긴 비디오테이프 도난신고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송파경찰서가 김희완 서울시정무부시장에 대한 방문조사를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G남성클리닉 박경식 원장이 김부시장의 조언에 따라 청와대 주치의 고모씨의 전화통화 내용을 녹음하게 됐다고 진술함에 따라 16일 이에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키 위해 진술서를 받으려 했으나 김부시장이 집에 없어 받지 못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 조만간 참고인 자격으로 김부시장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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