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60년 미원 역사 최초로 유색(有色) 미원을 선보인다.
대상은 조미료 '발효미원' 제품에 다시마 가루를 더한 '다시마로 맛을 낸 발효미원(사진)'을 11일 출시했다. 다시마 함량이 19%로, 희고 길쭉한 과립 형태인 기존 발효미원과 달리 연녹색을 띠는 둥근 모양이다. 가격은 유리병 용기(43g) 2,500원, 파우치 형태(100g)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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