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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KTB증권 기업인수목적회사 설립 신청
입력2010-02-24 19:01:00
수정
2010.02.24 19:01:00
교보증권과 KTB투자증권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설립 등기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교보-KTB SPAC'의 공모 규모는 250억원으로 오는 3월 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투자대상은 그린에너지ㆍ신성장동력 산업군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올해 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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